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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정례브리핑

2024.04.22 강수상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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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유인촌 장관은 오늘 오전 11시 30분에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세계기자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15분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관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합니다.

4월 23일 오전 10시 제18회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12시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작가와 출판계 관계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세계 책의 날 행사를 갖습니다.

오후 3시에는 한국방송공사로 이동하여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한국방송공사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오후 6시에는 잠실야구장으로 가서 관계자들과 함께 프로야구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를 관람합니다.

4월 24일 오전 11시에는 세종시에서 문화체육관광 정책이야기 ‘문화왔수다’ 행사를 개최하고, 오후 5시 30분에는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30주년 기념공연을 관람합니다.

4월 25일 오전 10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원 통합발대식에 참석합니다.

전병극 제1차관은 4월 25일 오전 9시 제17회 차관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에는 남양주 소재 초등학교를 찾아 이야기할머니 늘봄학교 현장을 점검합니다.

4월 26일 오후 4시에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 개최되는 한국게임산업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합니다.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2일 오전 10시에 민생토론회 후속 정책 추진을 위해 대구 동성로와 팔공산 일대를 방문합니다.

4월 23일 오전 10시 제18회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1시 30분에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기념품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갖습니다.

4월 24일 오후 1시에는 대구 사유원에서 개최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기념행사에 참석합니다.

4월 26일 오전 10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 참석하고 저녁 6시에는 울산종합운동장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다음은 금주 보도자료 배포계획입니다.

이번 주에는 총 23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며, 오늘 아침에 배포한 보도자료 3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 개막식’ 개최입니다.

경상남도 김해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이 4월 22일 김해시 문화의 전당 마루홀에서 열립니다.

한국, 중국, 일본 3국은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독창적인 지역문화를 보유한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는 한국 김해시, 중국 웨이팡시·다롄시, 일본 이시카와현이 선정됐습니다. 다만, 일본 이시카와현은 2024년 1월 1일 발생한 노토반도 지진 피해로 사업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최선희 가야무용단의 공연과 금난새 뉴월드오케스트라의 연주, 중국의 전통 그림자 인형극과 일본의 전통 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김해시는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를 표어로 김해시 주요 문화행사와 연계해 동북아 3국의 문화 다양성을 보여주는 문화 프로그램도 추진합니다.

문체부는 3국 간 국제문화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방면의 교류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두 번째, ‘팔공산 보고 동성로까지, 도심과 등산로를 연계한 관광 체험한다’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2일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 팔공산을 등산하고 동성로 약령시 일대를 방문하는 등 등산과 도심을 연계한 관광을 체험합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4일 대구에서 열린 제16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장차관은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 협조가 필요한 현장을 둘러봅니다.

특히 '청년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도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던 만큼 사업 담당자 이외에도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 지역 먹거리와 콘텐츠 체험, 상인 간담회, 도심 쇼핑 수용태세 점검까지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과 전국 도서관... 서울도서관 등 전국 도서관 등과 함께 서울 광화문 '책마당'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날 유인촌 장관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합니다.

내일 오후 12시부터는 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서 유인촌 장관과 황정민 배우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함께 낭독하고 장강명 작가와 김민영 작가는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독서에 대한 밀도 있는 북토크를 이어갑니다.

온라인에서 문체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작가 등과 함께 책 추천 챌린지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를 진행하여 문화상품권을 선물하고, 한국도서관협회는 '책을 읽자, 도서관 가자'라는 주제로 독서 인증사진 챌린지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나의 인생 책 한 구절', '2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을 공모합니다.

출판사 ‘창비’와 ‘교보문고’, 온라인서점 ‘예스24’와 ‘알라딘’, 전자책 플랫폼 ‘윌라’ 등 출판계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앞서 지난 4월 17일 유인촌 장관을 포함한 문체부 전 직원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더 많은 책, 더 돈독한 문화체육관광부'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 책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으며 세계 책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한편, 문체부가 4월 18일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은 앞으로 독서진흥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로, 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을 달라지는 독서문화진흥정책의 시작점으로 삼고 독서·인문·문학·도서관 정책 간의 연계, 부처 간 협력 강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그럼 오늘 참석하신 기자분들 중에 질문 있으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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