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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2월 '식품알레르기 관리 방법' 알레르기 없이 맛있게! 식품알레르기 관리하기 식품알레르기는 특정 음식에 들어있는 성분에 면역 체계가 과민하게 반응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두드러기, 부종, 가려움, 복통, 구토, 설사 등 불편한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심한 경우에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라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알레르기 반응이 신체 여러 부위에 빠르게 퍼지면서 피부 가려움, 목 안과 혀의 부종, 호흡 곤란, 어지러움, 복통, 실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적절한 대처가 없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2월 이달의 건강정보에서는 '식품알레르기의 원인, 증상, 진단과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또한,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구체적인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알레르기 걱정 없이 안전하고 맛있게 먹는 법을 함께 배워보세요! 식품알레르기의 원인과 증상 1) 원인 식품알레르기는 특정한 음식에 포함된 단백질 성분이 몸과 반응하면서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단백질은 조리나 소화과정에서 분해되지만, 일부 단백질은 분해되지 않고 몸에 흡수되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유아기에는 우유가 가장 흔한 원인 식품입니다. 그 외에도 달걀, 밀, 호두, 땅콩, 메밀, 새우, 대두, 해산물, 과일류, 고기류 등이 식품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알레르기를 주로 일으키는 식품으로 알류(가금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잣, 호두, 게, 새우, 오징어, 고등어, 조개류, 복숭아, 토마토,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아황산류 등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을 사용한 가공식품이나 음식점에서는 식품 표시나 메뉴에 해당 식품을 표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식품, 해열진통제, 항생제, 조영제와 같은 약물, 벌이나 개미와 같은 곤충의 독, 운동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증상 식품알레르기는 두드러기, 가려움과 같은 피부 증상뿐만 아니라 부종, 복통, 구토, 설사, 기침, 호흡 곤란, 어지러움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을 먹은 후 2~4시간 이내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식품알레르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상황입니다. 원인 식품이나 특정한 자극에 노출된 후 몇 분에서 몇 시간 내에 갑자기 아래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빠른 대처가 필수적입니다. 운동 유발성 아나필락시스는 식품 아나필락시스의 일종으로, 특정 식품(밀, 해산물, 견과류)을 섭취한 후 1~2시간 내에 운동을 하면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피부와 점막 증상: 전신 두드러기, 가려움, 붉은 반점(홍반), 입술 · 혀 · 목 부종 ·호흡기 증상: 숨 가쁨, 쌕쌕거림, 기침, 기도 수축, 산소 부족(저산소증) ·심혈관 증상: 혈압 저하, 어지럼증, 실신·소화기 증상: 복통, 구토 식품알레르기 관리 방법 1) 식품알레르기의 진단 식품알레르기는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나타났던 명확한 증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다음과 같은 검사가 사용됩니다. · 식품유발검사: 의심되는 음식을 소량 섭취한 후 의사가 반응을 직접 관찰하여 진단 · 혈액검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 특이 항체(IgE)의 수치 측정· 피부 반응 검사: 피부에 소량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접촉시켜 반응 여부 확인 2) 일상생활에서의 식품알레르기 관리 식품알레르기를 관리하려면 원인 식품을 정확히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유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치즈, 요구르트, 과자, 빵, 아이스크림처럼 우유가 들어간 제품도 함께 주의해야 합니다. 가공식품을 살 때는 식품 표시를 꼼꼼히 확인하고, 외식할 때는 메뉴에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푸드QR'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장지에 작은 글씨로 적힌 원재료나 소비기한을 찾기 어려울 때,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어 한눈에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라면, 과자, 음료 등 일부 식품에 적용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제품에 확대될 예정입니다.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건강한 성장을 위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식품알레르기가 의심된다면 전문의 진단을 받아 원인 식품을 정확히 확인하여 원인 식품만 제한하여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응급상황 대비 아나필락시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을 보고 빨리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하면 아래와 같이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1) 가능한 원인을 제거하거나 중단합니다. (2)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눕히고 의식, 맥박, 호흡을 확인합니다. (3) 빨리 119에 연락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4)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주사가 있다면 허벅지 바깥쪽에 근육주사 합니다. (5) 다리를 올려서 심장과 뇌의 혈액 순환을 유지합니다. (6) 산소가 있는 경우에 마스크로 공급합니다.(7) 2차 반응이 올 수 있으므로 응급실로 신속하게 이송합니다. 응급처치 후에도 6~12시간 이내에 2차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혈압, 기도 수축, 의식 소실 등 심한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있었거나, 에피네프린 주사를 여러 번 맞았던 경우 2차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응급처치 후에도 하루 정도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식품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 1. 식품알레르기가 진단되면 의사의 진료를 통하여 원인식품을 제한합니다. · 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원인식품과 교차반응*을 일으킬 식품이 포함되어 있는지 항상 확인합니다. * 교차반응: 원인 식품과 비슷한 성분이 포함된 다른 식품에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예시: 우유산양유, 땅콩호두 및 견과류, 사과복숭아, 체리 등) · 조리시설을 공유하는 경우, 조리 기구와 식기에 묻어있는 적은 양으로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원인 식품을 만지거나 흡입하는 것도 주의합니다.· 불필요한 식품 제한은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해칠 수 있으므로, 원인 식품 제한의 정도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합니다. 2. 식품알레르기 환자는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비해 응급약을 소지하고 사용법을 익힙니다. 3. 정기적인 진료와 상담으로 식품알레르기가 소실되거나 새로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 식품알레르기는 나이에 따라 변화하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식품알레르기의 치료는 원인 식품의 종류와 심한 정도, 나이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릅니다. 식품알레르기가 있다면 음식 하나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서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원인 식품을 잘 파악하고, 표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안전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나필락시스 같은 응급상황에 대비해 빠른 대처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에피네프린 주사기를 준비하고, 사용법도 미리 연습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실천이 알레르기 걱정을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식생활을 만드는 첫걸음이 됩니다. 오늘부터 알레르기 걱정 없는 안전한 식사 습관을 시작해 보세요. 자료=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2025.02.12 정책브리핑·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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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④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수칙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비닐 사용 줄이기 - 편의점, 전통시장 등으로 물건 구매하러 갈 때 장바구니 들고 가기 - 낱개 또는 겉에 물기가 없는 과일·채소 구매 시 속 비닐 사용하지 않기 - 1회용 비닐 랩 대신 다회용 랩(실리콘 랩 등) 사용하기 - 우산은 휴대하기 간편한 빗물 방수커버, 빗물받이 캡 사용하기 - 상자 포장 시 비닐 테이프, 에어캡 대신 종이 테이프·완충재 사용하기-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 이용 시 깨끗하게 쓴 뒤 반납하고, 개인용 장바구니는 최대한 오래 사용하기 2.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식단계획과 유통기한을 고려해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하기 - 식재료는 소분하여 투명 용기에 보관하기 - 음식은 인원에 맞춰 주문하고, 먹지 않을 반찬은 사전에 반납하기 - 길거나 부피가 큰 음식물 쓰레기는 잘게 썰어 배출하기- 찌개류는 국물을 버리고, 찌꺼기의 물기를 제거한 후 배출하기 3. 음식 포장·배달 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 배달 앱에서 1회용 수저, 포크를 받지 않도록 설정하기 - 배달 음식은 다회용기로 주문하기 - 1회용기 대신 다회용기에 음식 포장하기-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용기 내' 캠페인 동참하기 4.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 실내에서는 개인 컵을 사용하고, 외출할 때는 텀블러 사용하기- 커피전문점 등에서 텀블러로 음료 구매하고,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받기 5. 컵 홀더 사용 줄이기 - 텀블러 및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구매하고, 1회용 컵 홀더 사용하지 않기 6. 물티슈 덜 쓰기 - 식탁은 행주로 닦고, 바닥은 걸레로 청소하기 - 음식을 먹기 전에 물티슈 대신 화장실에서 손 씻기- 외출할 때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7. 종이 타월, 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 손을 씻은 후 물기를 털어내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8.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 인쇄 시 양면인쇄, 모아 찍기, 흑백인쇄 등의 기능 설정하기- 문서를 출력하면 잉크가 번져 글꼴의 구멍이 채워지는 에코폰트 사용하기 9. 전자 영수증·청구서 이용하기 -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물품 구매 후 전용 앱으로 전자 영수증 받기 - 불필요한 종이 영수증·청구서 받지 않기- 전자 영수증 발급받고,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받기 10.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 재활용품별 분리배출 방법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 골판지상자- 택배송장, 테이프, 알루미늄박, 철핀 등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접어서 배출 ▲ 종이팩 -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말린 후 배출- 종이팩과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 배출 ▲ 무색(투명) 생수·음료 PET병-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부착 상표(라벨) 등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하여 뚜껑을 닫아 배출 ▲ 기타 플라스틱류 - PET, PE, PP, PS, PSP 재질 등의 용기·트레이류- 이물질·물기 제거 후 본체와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 배출 ▲ 비닐류·유리병·금속캔류-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배출 ▲ 전지류 - 전지를 제품에서 분리하여 배출- 주요 거점에 비치된 수거함에 배출 또는 지정된 전지류 수거일·장소에 배출 ▲ 폐식용유-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모아 지자체 또는 민간 재활용사업자가 마련한 수거장소, 전용 수거함 등에 배출 ※ 단, 지역별 구체적인 분리배출 품목 및 배출 방법은 해당 지자체 조례로 규정※ 재활용품으로 오해하기 쉬운 품목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종량제봉투 등에 담아 배출 정책브리핑 최재련 자료=환경부'탄소중립 실천포털' 2025.02.12 정책브리핑·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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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초·중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 완료 당부…비용 무료 질병관리청은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은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12일 당부했다. 이에 질병청은 2018년 출생자 및 의무 취학예정자인 초등학생과 2012년 출생자 및 입학 예정자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예방접종항목을 지정·비용을 지원해 적극 접종토록 하고 있다. 먼저 초등학교 필수 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4종이다. 중학교의 경우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단, 백일해 백신 금기자는 Td 접종)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1차(여학생 대상) 등 3종이다. 한편 교육부와 질병청은 2001년부터 매년 초·중학교 입학생의 필수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해 접종을 완료토록 독려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전 유성보건소에서 관계자가 병·의원에 배포할 인플루엔자 백신을 점검하고 있다. 2024.9.19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5년도에 입학하는 초·중학생은 필수 예방접종내역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보건소 등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으면 된다. 한편 백신 접종여부는 개인의 건강상태 등에 관해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보호자 또는 본인이 결정할 수 있다. 만약 예방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전산등록이 누락되었다면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해 예방접종 내역을 등록하면 된다. 아울러 금기자의 경우 의료기관과 보건소에 금기사유 전산등록 요청이 가능하다.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안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새로운 친구들을 안전하게 만나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예방접종을 입학 전 완료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가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청은 입학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입학생의 보호자에게 2월 중 접종 독려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각 학교와 보건소는 입학 후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입학생에게 접종을 안내할 계획이다. [붙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질의 및 답변 ☞ 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kdca.go.kr 문의(총괄)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043-719-8368) 2025.02.12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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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③ 일상 속 '친환경 이동' 실천 수칙 일상 속 '친환경 이동' 실천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개인용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 버스(시내·마을버스, 시외·고속버스 등),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 적극 이용하기 2.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3. 자동차 공유 서비스 이용 시 무공해차 이용하기 - 자동차 공유 서비스 이용 시 무공해차(전기·수소 자동차) 대여하기- 무공해차 이용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적립 받기 4. 무공해차 구매하기 - 자동차 교체 시 전기·수소 자동차 구매하기 5. 친환경 운전 실천하기 - 급제동·급출발하지 않기 · 출발 후 5초 동안 천천히 가속하기· 초당 8~14km/h 이상 가속·감속하지 않기 - 공회전 최소화하기 · 장시간 주정차 시 엔진 정지하기 - 관성주행 활용하기 · 교차로 신호 예측하여 관성으로 정지하기 · 오르막길 진입 전 가속하여 탄력 주행하기 - 경제속도 유지하기 · 급가속·급감속을 하지 않고 불필요한 차로 변경 자제하기 ·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하기 ·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 주행하기 - 교통정보 생활화하기· 교통정보 매체(지도, 인터넷, 교통방송, 내비게이션 등)를 활용하여 운행 전 · 최적경로 파악하기 - 적재물 줄이기 · 자동차 트렁크에 필요한 짐만 싣기· 자동차 연료는 절반만 채워 운행하기 - 바퀴 공기압 확인하기 · 매월(최소 분기별) 바퀴 공기압 점검하기· 차량 운전석 문 안쪽, 연료 주입구 안쪽, 차량 사용 안내서 등에서 확인하기 - 에어컨 사용 줄이기· 에어컨 작동 시에는 실내 온도를 최대한 빨리 낮춰 반복 사용하기 - 소모품 관리하기 · 각종 소모품 교환주기 준수하기· 매월(최소 분기별) 1회 차량 점검 정비하기 정책브리핑 최재련 자료=환경부'탄소중립 실천포털' 2025.02.07 정책브리핑·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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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② 일상 속 '친환경 소비' 실천 수칙 일상 속 '친환경 소비' 실천 수칙은 다음과 같다. 1.녹색제품 구매하기 - 녹색제품(환경표지 제품, 우수재활용 제품, 저탄소 제품) 구매하기 2.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수산물 구매하기 - 저탄소 농축산물, 친환경 수산물 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기 3. 우리나라, 우리 지역 제철 식재료 이용하기 4. 품질이 보증되고 오래 사용 가능한 제품 구매하기 5. 다회용기에 내용물만 구매하기 6. 과대포장 제품 안 사기 7. 재활용하기 쉬운 재질·구조로 된 제품 구매하기 8. 새활용, 재활용 제품 구매하기 9. 국산목재로 만든 제품 구매하기 10. 중고제품 구매하고, 안 쓰는 제품 나눔하기 11. 물은 받아서 사용하기 정책브리핑 최재련 자료=환경부 '탄소중립 실천포털' 2025.02.03 정책브리핑·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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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①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불필요한 조명기구 소등하기 - 사용하지 않는 조명기구 소등하기- 소등행사(4월 22일 지구의 날 등) 참여하기 2. 세탁기 사용 횟수 줄이기 - 빨래는 최대한 모아 세탁 횟수 줄이기 - 전기 사용량이 큰 온수 대신 냉수로 세탁하기- 건조기는 '강하게 모드'로 설정해 사용 시간 줄이기 3. 전기밥솥 보온 시간 줄이기 - 먹을 만큼만 밥을 짓고, 남은 밥은 소분해 냉동 보관하기 4. 전기장판 사용 시간 줄이기 - 전기장판 사용 시간 줄이고, 필요한 시간만큼 타이머 설정해 사용하기 - 보온성 유지를 위해 전기장판 위에 얇은 이불 덮어두기-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차단하기 5. 텔레비전 시청 시간 줄이기 - 텔레비전 시청 시간 줄이기- 텔레비전을 시청하지 않을 때는 주변기기(셋톱박스, 스피커 등)도 함께 대기전력 차단하기 6. 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하기 - 대기전력이 높거나, 일시적으로만 사용하는 가전제품 확인하기 - 휴가, 명절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전제품 전원 차단하기- 가전제품의 특성과 생활 습관을 고려해 대기전력 차단장치 설치·관리하기 7. 비데 절전기능 사용하기 - 절전 기능이 있는 비데를 구매하고, 상시 설정하기 -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변기 뚜껑을 내려 손실되는 열 줄이기 - 여름에는 '온열 변좌' 기능을 끄거나, 온도를 낮추기- 휴가, 명절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 비데 전원 차단하기 8.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 불필요한 메일은 수시로 정리(완전 삭제)하기 -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줄이고, 화면은 '절전모드', 밝기는 '낮게' 설정하기- 동영상은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해 스트리밍보다 직접 내려받아 시청하기 9.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 에너지 관련 제도별 로고를 확인하고,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하기 10. 고효율 조리기구 사용하기 - 고효율 조리기구 구매하기- 인덕션을 사용할 경우 열전도율이 높은 전용 용기 사용하기 11. 냉장고 에너지 효율 높이기 - 냉장실은 냉기가 잘 순환될 수 있도록 60%만 채우기 - 냉동실은 냉기가 빠지지 않도록 가득 채우기 - 적정 냉장온도(3~4℃), 냉동온도(-18~-20℃) 유지하기 - 식재료를 소분하여 보관하고, 목록은 냉장고 외관에 부착하기-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이고, 잘 닫혔는지 확인하기 12. 절수 설비·기기 설치하기 - 싱크대, 화장실 등의 수전 교체 시 절수 설비(수도꼭지, 변기 등)로 설치하기 - 샤워기, 수도꼭지, 양변기에 절수 기기 장착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13. 난방온도 2℃ 낮추고 냉방온도 2℃ 높이기 - 적정 실내 온도를 고려해 냉·난방기 설정온도 조절하기 - 실내 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온도계를 눈에 띄는 곳에 설치하기 ▲난방 · 따뜻한 옷차림(기모, 이중직 원단 등의 소재) 하기 · 내복·수면양말·무릎담요와 같은 보온용품 적극 활용하기 ▲ 냉방 · 시원한 옷차림(흡습, 속건, 통기성, 냉감 등의 소재) 하기 · 에어컨은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단, 풍향을 동일하게 해야 함)· 커튼 등으로 집 안에 들어오는 햇볕 차단하기 14. 창틀과 문틈 바람막이 설치하기 - 문풍지 등 방풍 효과가 있는 제품을 활용해 실내 열 손실 차단하기 15.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사용하기 - 보일러 교체 시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구매하기 정책브리핑 최재련 자료=환경부 '탄소중립 실천포털' 2025.01.22 정책브리핑·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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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한 노화 위한 낙상 예방운동 추락과 낙상은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몸을 다치는 것으로, 주로 노인에서 발생하지만 모든 나이에서 발생이 가능하다. 특히 노인 낙상의 발생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심각한 손상을 동반하거나 낙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다. 추락과 낙상사고가 손상으로 이어지는 데는 노령화에 따른 골밀도가 중요하므로, 주 2회 이상 근력운동과 하루 30분 이상 주 5일 걷기를 통해 낙상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100세 시대건강한 노화 위한 낙상 예방운동을 소개한다. 낙상 주요 원인 - 보행 이상, 시력저하, 관절염, 주거환경 낙상을 예방하려면? 1. 규칙적인 근력 운동하기 2. 집안에 낙상 위험요소 제거하기 3. 복용 중인 약 확인하기4. 정기적인 시력검사 운동하기 전 체크해 보기 1. 허리, 무릎, 발목 등에 관절염 있음 ☞ 예/아니오 2. 최근 3년 이내 허리 또는 무릎 수술 받음 ☞예/아니오 3. 의자에 앉았다가 혼자서 일어설 수 없음☞예/아니오4. 최근 3년 이내 골절을 경험함☞예/아니오 ※ 위 질문에 "예"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 이 운동을 시작하세요. 낙상 예방운동 운동 하루 2번 이상, 주 2회, 최소 6개월 이상 1. 스트레칭 : 목, 허리, 몸통 1) 목을 앞, 옆, 뒤로 5초씩 스트레칭 2)오른팔을 옆으로 들어서 오른쪽 허리 8초간 늘리기 이후 반대편도 동일하게 수행. 총 2회 진행 3) 양손을 깍지 껴서 머리 위로 들기 8초 동안 몸통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기 2회 반복이후 반대편에도 동일하게 수행 2. 주먹 쥐었다 펴기(죔죔 운동) 1) 양손을 5초 동안 힘을 주어 주먹 쥐기이후 손을 펴기 총 10회 반복 3. 어깨 운동 : 팔로 원 그리기(양, 옆) 1)양손을 주먹 쥐고 팔을 앞으로 뻗기(어깨 높이) 천천히 시계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5번씩 원 그리기 2) 양손을 주먹 쥐고 팔을 옆으로 뻗기(어깨 높이)천천히 시계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5번씩 원 그리기 4. 제자리 무릎 들기 1) 양발을 모으고 선 상태로 양손은 허리 잡기 2) 호흡을 내쉬며 오른쪽 무릎을 가슴 높이까지 들기 이어서 왼쪽 무릎도 가슴 높이까지 들어올리기1분 동안 수행 혹은 양 무릎 들어올리기 1회 기준 20회 수행 5.다리 근력운동 1) 앉은 상태로 오른쪽 다리를 바닥에서 5㎝ 들기 이때 발끝은 천장을 향하게 몸 쪽으로 당기기, 5초간 자세 유지 왼쪽도 동일하게 수행 2) 1)번 자세에서 다리 위로 들었다 내리기 5회 수행 왼쪽도 동일하게 수행 3) 오른쪽 다리를 바닥에 닿지 않게 든 상태에서 뒤꿈치로 그릴 수 있는 가장 큰 원 그리기 시계방향 5회, 반시계 방향 5회 실시왼쪽도 동일하게 수행 6. 균형잡기 운동 1 1) 양발을 11자로 붙여 선 상태로 의자를 잡기 2) 발가락을 모두 들어 3초 동안 바닥에서 떼기 3) 뒤꿈치를 3초 동안 최대한 들기4) 2~3번 동작 반복을 총 10회 수행 7. 균형잡기 운동 2 1) 양발을 11자로 붙여 선 상태로 의자를 잡기2) 오른 다리 발등이 정면을 향하게 다리를 옆으로 들었다 내리기 8회반복 후 왼쪽도 동일하게 수행 8. 균형잡기 운동 3 1) 의자를 잡거나 벽을 마주 보고 서기 2) 오른팔을 앞으로 들어 올려 귀 옆에 팔이 오도록 뻗기 3) 왼쪽 다리를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게 뒤로 들기 4) 약 3초간 자세 유지 후 1번 동작으로 돌아오기5) 8회 반복. 이후 반대편도 동일하게 수행 9. 박수 다리 들기 1) 제자리에 선 상태로 양팔을 들어 머리 위에서 박수 치기 2) 호흡을 내쉬면서 오른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들어 주고 팔은 내려 오른 다리 아래에서 박수를 치기3) 왼쪽도 동일하게 수행. 총 10회 반복 정책브리핑 최재련 자료=질병관리청,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2025.01.15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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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이렇게 하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감염병 관련 주제를 몸으로 직접 증명하는 극한직업, 질병청 실험맨! 기침예절은 침방울을 막는데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기침예절의 효과성,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2025.01.15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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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풍부한 1월 수산물 2가지 영양가 풍부한 1월 수산물 2가지를 소개한다. 1. 방어 방어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살이 오르고 지방이 풍부해져 겨울철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다. 불포화지방산, 비타민D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며, 부위별 지방 함량에 따라 다른 맛을 내어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2. 송어 송어는 육질이 색이 붉고 선명한 것이 소나무와 비슷하다고 하여 송어(松魚)라는 이름이 붙은 생선이다. 지방이 적고 탄력 있는 육질을 지녀 일반적으로는 회로 먹으며, 담백한 식감을 살려 찜·구이 등으로 요리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송어는 항산화 효과를 지닌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정책브리핑 최재련 자료=해양수산부 2025.01.13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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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주행 시 이것만은 꼭 지켜요!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는 대체로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 저속(대체로 시속 25㎞)으로 주행하는 1인용 이동수단으로,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를 말한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신체를 보호해 줄 차체가 없기 때문에 사고 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승차 정원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을 자세히 알아본다. ▲ 필수사항 1. 운전면허와 안전모는 필수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기 위해서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가 필수적이고, 예기치 않은 사고가 났을 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보호장구도 반드시 착용한다. 2. 올바르게 도로 이용하기 개인형 이동장치는 자전거도로 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를 통해 주행할 수 있으며, 보도 통행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며,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끌고 가야 한다(자전거횡단도는 탑승하고 이용 가능). 3. 개인형 이동장치 또는 자전거 이용 경험이 있는 운전자 702명 중 63%가 '모른다'고 응답한 교차로 좌회전 방법 알고 준수하기(* 한국도로교통공단 「운전자 교통법규 인식에 관한 연구(2023)」) 미리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붙어 서행하면서 교차로의 가장자리 부분을 이용해 2단계로 직진-직진하는 방식으로 좌회전해야 한다. ▲ 금지 사항 1. 승차정원 초과 금지 전동킥보드와 전동이륜평행차의 승차 정원은 1명이다. * 전기자전거의 승차 정원은 2명 2. 음주운전 금지 개인형 이동장치도 '차'에 해당되므로 음주 후 운전 시 '음주운전'으로 처벌받게 된다. 정책브리핑 최재련 자료=한국도로교통공단 2025.01.10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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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1월 '노로바이러스 예방관리법'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개인위생부터 철저히! 겨울철은 노로바이러스(Norovirus) 감염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급성 장관감염증으로, 주로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발생하며, 특히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모든 연령층에 감염을 일으키고, 전염력이 매우 강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 시설에서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위생과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달의 건강정보에서는 노로바이러스의 특징과 효과적인 예방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감염 경로 ·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을 접촉한 경우· 환자 구토물의 비말 등을 통해 감염 2. 주요 증상 감염 1~2일 안에 구토와 설사를 하고, 복통, 오한,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2~3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영유아,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에서는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이 생기는지 관찰하여 늦지 않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수 증상 - 소변량이 줄어듦 - 입과 목이 바싹 마름 - 일어날 때 어지럼증을 느낌 -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거나 적게 남- 평소와 달리 졸려하거나 자극에 과하게 반응 3. 치료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을 보충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토나 설사가 심하거나 탈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맥 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 등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소화가 잘 되는 음식부터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회복을 돕습니다. 4.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식중독 행동·예방수칙 기온이 낮아지면서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고,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게 되어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에 의해 2차 감염의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오염된 식재료를 조리하지 않고 섭취했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음식 섭취와 올바른 손씻기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한 상황별 수칙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니 철저히 준수하여 식중독 없는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 일상생활 시 행동수칙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 끓인 물 마시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 2) 환자 발생 시 행동수칙 ▲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및 출근 제한 권고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하도록 권고 ▲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기 ▲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구토물, 접촉 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 -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1: 물 50)으로 염소 소독- 세탁물은 70℃ 이상에서 세탁하거나, 락스 희석액(락스1: 물 330)으로 5분 이상 헹굼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3) 음식 조리 시 식중독 예방수칙 ▲ 음식을 다루기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기 ▲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기 ▲ 조리가 끝난 식품은 넓은 그릇에 담아 편 후 신속하게 냉각하기 ▲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말고 10℃ 이하의 냉장고에 보관 ▲ 어패류, 육류 등은 영양이 풍부하여 미생물 증식에 의한 부패와 변질의 위험이 높으므로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하고, 취급과 관리에 주의함 ▲ 냉장, 냉동식품은 상온에 보관하면 식중독균이 급속히 증식하므로 섭취 직전까지 냉장상태 유지 이번 겨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 예방은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료=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2025.01.08 정책브리핑·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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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교통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빙판길 운전에 방심은 금물이다. 반짝 추위와 큰 일교차에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자는 겨울철 새벽에 특히 교량 위, 터널 입·출입구, 산악지역 등 노면 결빙이 발생하기 쉬운 구간에서는 감속 운전과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빙판길 교통사고 안전 운전 요령을 소개한다. 겨울철 결빙 교통사고 위험 장소 - 교량 - 고가차도 - 터널·지하차도- 급커브 구간 눈길·빙판길 안전 운전 요령 - 안전거리 유지 - 감속 및 서행 - 급제동·급가속 금지 - 운전대 급하게 돌리지 않기- 앞 차량 움직임 살피기 ※ 도로가 얼기 쉬운 곳에서 감속운전과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 정책브리핑 최재련 자료=행정안전부 2025.01.03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