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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소각산불예방!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지원단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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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에도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산자락 아래 농민들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 해 주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지원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불의 원인 중 입산자실화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소각산불이다. 농?산촌의 고령 경작자 증가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이 지속되고 있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은 산불예방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025.1.10.부터 꾸준히 관내지역(영주, 문경, 예천, 의성, 봉화, 안동) 산불취약지인 산림연접지(100m 이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2.24.) 약 2ha 신청받아 1.3ha(25ton)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 지원 완료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신청받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통하거나 영주국유림관리소로 직접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보호팀(054-630-4017)으로 하면 된다.

□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은 고령층 취약 농민도 돕고 소각산불 차단으로 산불예방의 효과도 거두는 일석이조의 산림행정으로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필요한 농가에서는 적극 지원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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