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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배 아프다는 아이, 혹시 새 학기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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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배 아프다는 아이, 혹시 새 학기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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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우리 아이가 이러지 않나요?


"엄마! 배도 아프고 너무 어지러워요."

"더 잘거야! 깨우지마!!!"


그건 바로 새 학기 증후군 때문일지도 몰라요. 


■ 새 학기 증후군이라구요?

질환은 아니지만 힘들어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될 때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나 불안 증상을 말해요.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낯선 환경을 마주하는 경험이 더 적기 때문에 이런 환경 변화에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 새학기 증후군이라면 이런 증상이 있어요

[심리적변화]
· 등원(등교) 전 불안해하거나 울음을 터뜨린다.
· 이유 없이 짜증을 내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다.
· 학교(어린이집) 이야기나 친구 이야기를 회피한다.
· 무기력하거나 평소보다 의욕이 떨어진다.

[신체적 변화]
· 배 아픔, 두통, 어지러움을 자주 호소한다.
·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인다.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피곤해 한다.

[행동 변화]
· 갑자기 등원(등교)을 거부하거나 가기 싫어한다.
· 평소 좋아하던 놀이나 활동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지지만 미리 파악하고 도와주는 게 좋아요.

■ 새학기 증후군 극복하기, 이렇게 도와줘요

· 아이의 감정 공감하기
"새로운 곳이라 긴장 될 수 있어"

· 규칙적인 생활 유지
"9시면 자는 시간이야. 이건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란다"

· 작은 성공 경험 쌓기
"오늘 선생님이랑 인사 잘했어!"
"혼자 가방을 챙겼구나!"

· 단계적으로 연습하기
"이번 주는 교실 앞까지 데려다 줄게!
다음 주는 건물 입구에서 인사해 보자"

· 친숙한 환경 만들기
"그거 알아? 친구 O봇 좋아한대~"
"엄마 사진을 들고 가서 힘들 때 볼래?"

· 아이의 속마음 들어보기
"오늘 기분을 색으로 표현하면 무슨 색이야?"
"우리 오늘 좋았던 일이랑 속상했던 일 하나씩 말해보자!"

■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마음건강 정책도 활용해보세요

· 학교 위(Wee)클래스에 전문상담교사 배치 확대
· 수시로 해 볼 수 있는 '마음이지(EASY)검사' 도입
· 학생 마음이용권(바우처)지원 확대
- '27년까지 5만 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 지원

※ 위(wee)클래스란?
we(우리들)+education(교육)+emotion(감성)의 합성어로 '학교에 있는 상담실'을 말해요.
1:1 개인 상담부터 집단 상담, 심리검사 및 해석 상담, 부모 상담을 받을 수 있답니다.

새 학기는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에요.
천천히 함께 적응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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