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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국산 팥 생산 확대 위해 생산기반 지원”

2024.10.23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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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팥 생산 확대를 위해 2024년부터 전략작물직불금 지급대상에 팥을 추가(200만원/ha)하였으며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비축(500톤), 계약재배 등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2일 서울경제 <성큼 다가온 붕어빵의 계절…국산 팥은 실종>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국산 팥 가격이 7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등 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팥 생산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국토부 설명]

팥은 농가 판매가격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타 작물에 비해 생산성이 낮아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생육 초기 피해 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하였습니다. 

  * 팥 재배면적 : (’19) 5,893ha → (’20) 4,931 → (’21) 4,318 → (’22) 3,834 → (’23) 3,690

팥은 우리나라에서 콩과 더불어 오랫동안 중요한 식량작물로 재배되어 왔으며, 파종 시기가 늦어 이모작에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정부는 생산량 확대 및 자급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산 팥 생산 확대를 위해 2024년부터 전략작물직불금 지급대상에 팥을 추가(200만원/ha)하였으며, 생산기반 조성 및 농기계 등을 지원하는 한편,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비축(500톤), 계약재배 등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계화 적응 품종 개발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식량산업과(044-20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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