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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54차, 서면)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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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수출금융 협의체 출범…“수출금융 현장 체감도 극대화 노력”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23일한국수출입은행 서울 회의실에서 수출금융 협의체(Fin-eX)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수출금융 협의체는 수출금융 지원 현황과 기업의 금융 애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금융 지원정책을 발굴·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 정부는 역대 최대 수출금융 공급(2024년 370조 원)을 바탕으로 수출실적 확대를 적극 지원 중이나,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이 기관별로 다원화되어 있어 수출기업들이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의견이이어졌다. 지난 5월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합동간담회 모습.(ⓒ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협의체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중심으로 수출금융을 제공하는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6개 정책금융기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관련 부처로 구성된다. 협의체는 수출시장 동향과 기관별 수출금융 지원 실적을 분기마다 점검하는 한편, 정부와 각 기관이 현장방문·기업상담 등을 통해 수렴한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지원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을 방문해 기관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고 맞춤형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등 기업과 적극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출금융 지원 정책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 겸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장은 “역대 최대 수출금융 공급에 따라 정부 지원에 대한 기업의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기업의 금융애로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수출금융 지원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운영·관리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짚어봐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아울러 “10월 1일~20일 수출(통관 기준 잠정치)이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한 상황으로, 올해 역대 최대 수출 달성을 위해서는 수출금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소외된 기업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는 등 정책에 대한 현장 체감도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금융재정지원팀(02-6000-5785)
- 카드뉴스 사서가 추천하는 ‘10월 추천도서’ ■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 김선현 지음 쫓기는 현실에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요즘, 화가가 자화상을 통해 ‘나’를 만난 것처럼 명화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ㆍ 추천 글 수많은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가기 바쁜 현대인들, 진짜 ‘나’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는 세계 유명 화가들의 자화상 작품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하여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말을 건네는 책이다. 미술치료 전문가로 활동 중인 작가는 유명 화가들의 자화상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제안한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깊은 내면과 만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하는 작가는 고독, 욕망, 사랑, 치유, 여유, 완벽이라는 여섯 가지 키워드로 자화상을 설명하고 해석한다. 프리다 칼로, 폴 고갱, 앤디 워홀, 뭉크, 피카소 등 57명의 화가의 104점에 이르는 자화상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되고 싶은 나, 사람들이 원하는 나, 니가 사랑하는 나 또 내가 빚어낸 나. ... 지금도 매분 매 순간 살아 숨 쉬는 페르소나”라는 BTS의 노래 가사에 공감해 본 적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페르소나 가면을 벗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마음의 여정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 나답게 산다는 것 : 나를 찾고자 하는 이들의 철학수업 - 박은미 지음 자신과 철학이 관련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삶에 닿아있는 철학을 제시하는 책. 사례를 통해 진짜 나를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ㆍ 추천 글 AI와 같은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역할과 가치가 변하고 있는 지금, 철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일상과 철학을 연결하는 ‘철학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을 자청하는 저자는 철학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으로 사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한다. 철학이 너무 어렵고 자신과는 무관한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삶에 닿아있는 철학을 제시한다. 이 책은 나를 찾고 나답게 살면서 행복을 찾으려면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고, 그 과정을 통해 마음의 소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답을 찾느라 막막한 당신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헤르만 헤세의 표현대로 “더 높은 삶으로 들어가는 계절”인 이 가을, 철학적 사색을 통해 진지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 : 챗GPT 이후의 삶, 일자리 그리고 교육 - 맹성현 지음 AI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범용인공지능 즉, ‘AGI’와의 공존을 고민할 때가 왔다. 이 책은 큰 변화를 앞둔 우리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ㆍ 추천 글 챗GPT로 시작된 생성형 AI는 우리의 삶과 일자리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범용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시대가 온다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AI와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한다. 컴퓨터공학자인 저자는 인간과 AI의 공통점과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차별화하여 인간다움을 극대화하는 것이 인간과 AI가 적절히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AI와 공존하며 AGI 시대까지 공진화해야 하는 미래 세대가 키워야 할 필수 능력을 공존 방식과 함께 제시하고, '신인류‘를 위한 교육의 전환 방안도 구체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AI가 촉발하는 거대한 변화는 이제 막 시작되었고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불가피한 AGI 시대를 살아갈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이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친애하는 슐츠 씨 : 오래된 편견을 넘어선 사람들 - 박상현 지음 우리가 회피하고 있던 차별과 해묵은 인식에 직면하고, 이러한 장벽을 넘어설 수 있게 용기를 건네는 책. ㆍ 추천 글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경험할 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저자 박상현은 『친애하는 슐츠 씨』에서 미국 사회의 차별과 편견에 대해, 더 정확히는 이러한 차별과 편견을 넘어서려는 사람들의 다양한 노력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만화 피너츠의 흑인 캐릭터 탄생 배경, 기권한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의 용기, 교육의 양극화로 인한 기회 배제, 미국 선거에서의 완톤폰드 사용 이유 등 미국 사회에서 오랜 관습으로 만들어진 차별과 편견의 사례들을 설명해 준다. 다소 무겁고 복잡한 주제일 수 있지만 구체적이고 상세한 배경지식과 다양한 자료사진들이 내용 이해를 돕는다. 이러한 차별과 편견의 장벽을 넘어서려는 사람들의 용기와 노력을 살펴보는 일은 우리가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던 차별과 편견 문제를 직면하게 한다. 차별과 편견 앞에서 생각과 고민만 하고 있다면, 이 책에 나오는 용기 있는 사람들처럼, 이제는 한번 넘어서려는 용기를 내보는 게 어떨까? ■ 조용하고 끈질기게 살아남은 잡초들의 전략 -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이정환 옮김 치열한 경쟁을 통해 당당히 살아남은 ‘잡초’. 변화를 기회로 바꾸어가는 잡초들의 전략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전한다. ㆍ 추천 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물이 없어도 살아남는다. 뽑고 뽑아도 사라지지 않는다. 바로 잡초다. 잡초들의 질긴 생명력의 비결은 무엇일까? 식물학자인 저자는 잡초의 생명력은 인간이 만들어 낸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줄 아는 전략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잡초의 다양한 생존 전략을 배울 것을 권한다. 예를 들면, 민들레에게서 경쟁을 피하며 살아남는 방식을, 달맞이꽃에게서 남들과 다른 곳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방식을, 질경이에게서 역경을 도움으로 바꾸는 방식을, 제비꽃에게서 다른 존재에 의지하여 살아남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잡초의 생존 전략을 이해하는 것은 변화하는 환경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기회로 삼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변화의 시대, 변화를 기회로 바꾸어 생존하고 있는 잡초에게서 이 시대를 살아나갈 지혜와 전략을 배워 보길 바란다. ■ 살아있니, 황금두더지 : 사라져 가는 존재에 대한 기억 - 캐서린 런델 지음|조은영 옮김 사라질 위기의 멸종 위기종 또는 아종을 다룬 책. 역사, 문학, 음악을 통해 동물의 고유의 경이로움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ㆍ 추천 글 황금두더지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동화 속에서만 있을법한 낯선 이름이지만, 이 지구 어딘가에 실존하는 동물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청록색, 남색, 보라색 금색 등 색깔이 달라지는 털을 지니고 있어 포유류 중 유일하게 무지갯빛을 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이 반짝이는 털을 보지 못한다.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도록 납작한 털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기 때문이다. 『살아있니, 황금두더지』는 황금두더지를 포함하여 21종의 동물을 소개한다. 르네상스 문학을 연구한 저자는 이러한 동물과 관련된 고대 기록, 셰익스피어의 작품 등을 인용하여, 유머러스하면서도 서정적인 문체로 다양한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매 챕터마다 귀여운 일러스트로 시작하고 그들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끝나지만, 그 속엔 인간의 오해와 욕심으로 인한 잔인한 이야기도 담겨있어 독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자연과 지구, 생명에 관심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까마귀는 물론, 한 번도 보지 못한 낯선 생명과도 금방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 재뉴어리의 푸른 문 - 앨릭스 E. 해로우 지음|노진선 옮김 삶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을 상징하는 ‘푸른 문’. 이를 찾아 떠나는 소녀 재뉴어리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소설. ㆍ 추천 글 눈앞에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면? 『재뉴어리의 푸른 문』은 한 세상과 다른 세상을 연결하는 포털이자 통로, 그리고 입구인 '문(Door)'을 찾아 떠나는 소녀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소설이다. 주인공 재뉴어리는, W.C. 로크 회사의 최고 경영자이자 고고학 협회 회장인 윌리엄 코닐리어스 로크 씨에게 고용된 아빠가 세상 여기저기를 떠돌며 보물을 수집하는 동안, 로크 씨의 저택에 살며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 일곱 살 때, 우연히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푸른 문’을 발견하지만, 로크 씨의 기대에 부응하는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다른 세상을 꿈꾸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열일곱 살이 되던 해, 『일만 개의 문』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녀는 문 너머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재뉴어리의 모험 이야기에서 우리는 불의에 맞서는 용기에 감동하고, 초월적이고 신비한 힘에 매료되며, 안타까운 가족의 사랑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또한, 1900년대 초 미국의 여성과 유색 인종에 대한 차별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가 삶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을 상징하는 재뉴어리의 푸른 문. 이 책을 읽는 동안 스스로에게 계속 묻게 될 것이다. 우리는 과연 그 문을 열고 모험을 떠날 것인가? 아니면 현실에 안주할 것인가? ■ 쓰게 될 것 - 최진영 지음 불안한 소식들만이 난무하는 지금, 당신은 미래를 긍정할 수 있는가? 최진영의 『쓰게 될 것』은 작가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한 8편의 단편을 담은 소설집이다. 소설이 보여주는 세계는 결코 다정하지 않다. 전쟁의 참혹함, 기후 위기, 인공지능이 가져온 불평등, 죽음 등의 문제가 무겁게 소설 속 인물들을 짓누른다. 이런 문제들은 현재 우리 삶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쉽게 공감하게 한다. 그렇지만 소설 속 인물들은 두려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으며 미래를 긍정적 가능성으로 바라본다. 책장을 덮으며 알 수 없는 뭉클함과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유다. 작가에 의하면, 미래는 과거의 총합이 될 수 있는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다가올 미래를 좋게 변화 시킬 수 있다는 믿음과도 닿아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불확실성의 시대, 다정한 위로를 만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 . . . 수확의 계절 10월,독서를 통해 감성을 수확할 수 있는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더 많은 추천 도서 정보는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건강 임신부 건강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엄마와 아기 모두의 건강을 위해 임신 중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세부 내용을 소개한다. 2세 계획 중이라면 주의해야 할 의약품 임신 중 사용하면 특정 시기에 특징적인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의약품이 있으므로, 이 경우 임신 시기에 따라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을 유의해야 한다. 이 성분은 착상 초기에 체내에 남아있을 경우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 1개월 전부터 이 치료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탈모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등을 임신 계획 중 남편이 복용하고 있다면, 복용 지속 여부에 대해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받는 것이 필요하다. 뇌전증 치료제인 발프로산 등은 태아 신경관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임신 중 발작이 오히려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의약품 사용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증상별 의약품 사용 정보 임신 기간에 의약품 사용 시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고, 제품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적힌 임부 관련 안내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고열 및 감기 증상 임신 초기 ▲38℃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태아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렸다면 ▲ 콧물·코막힘 증상에는 디펜히드라민, 클로르페니라민 성분 의약품을, ▲기침 증상에는 덱스트로메토르판, 디펜히드라민 성분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다. 변비 증상 임신 중 신체 활동 감소, 자궁의 장 압박, 호르몬 변화 등으로 변비가 흔히 발생할 수 있다. 평소 충분한 수분 보충 등으로 변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변비 증상이 지속되면 락툴로즈, 차전자피 또는 마그네슘 함유 변비약을 복용할 수 있다. 두통, 어깨결림 및 허리통증 임신 기간 급격한 신체 변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두통, 어깨결림 및 허리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평소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안정을 취해야 한다. ▲두통 등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다. 다만, 복용량은 하루에 4000mg을 넘지 않도록 한다. 통증 완화에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예.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는 태아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 20~30주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최소량을 최단기간 사용하고, 임신 30주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에 붙이는 파스류, 바르는 연고·크림·겔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예 : 디클로페낙, 케토프로펜, 플루르비프로펜 성분 등)는 가급적 임신 기간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및 가려움증 임신 중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면 알레르기 원인을 피하고, 온·습도 조절을 통해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가려움이 지속되면 클로르페니라민 성분 등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연고 등은 반드시 의사·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한 후 사용해야 한다. 다이어트 보조제 임신부의 체중 관리는 임신 중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체중이 감량될 정도의 다이어트는 태아의 저성장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일부 성분(예. 토피라메이트) 의약품은 태아 기형 유발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성분이 들어간 다이어트 보조제는 권장하지 않는다. 임신 준비 시기, 전문가 약물 상담 필요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의약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임신 준비 시에는 엽산 등 영양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감염질환 예방을 위해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아울러, 고혈압, 당뇨병, 천식, 우울증·불안장애 등 질환으로 이미 의약품을 사용하는 경우, 해당 증상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 엄마와 태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의약품 사용을 일부러 중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 진료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임신 중에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수분 보충과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보살펴야 한다. 의약품도 무조건 피하거나 불안해하기보다 증상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 사진 부산 초량시장 방문 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10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국가유산주간, 국가유산채널을 통해 주변 국가유산을 만나봤어요 얼마 전, 한 행사에 놀러갔다가 국가유산청에서 운영하는 부스에 참여했다. 부스를 체험하면서 이건 어떤 문화재에요?라고 질문했더니, 담당자께서 이제 문화재라는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바뀌었다고 알려주시며 국가유산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지난 5월 17일부터 문화재라는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바뀌었고, 이러한 국가유산체제 개편에 맞춰 일상에서 국가유산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주간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가유산주간은 전국에서 진행되는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축전으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운영된다. 국가유산주간을 맞아 내 주변 문화유산을 찾아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검색하던 중 알게 된 국가유산채널누리집. 국가유산주간에도, 국가유산주간이 아니더라도 미처 몰랐던 내 주변 문화유산 등을 재밌는 콘텐츠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누리집이라 소개하려 한다. 국가유산주간 포스터. 국가유산채널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문화유산 영상 전문 콘텐츠 플랫폼으로, 각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영상 콘텐츠 뿐만 아니라 여행을 부르는 문화유산 답사기 등 이야기 자료, 국가유산 칼럼,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도 영상전문 콘텐츠 플랫폼인만큼, 영상 콘텐츠가 주가 되어 정말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국가유산채널 활용하기. 국가유산채널 공지사항에서는 영상 콘텐츠 활용 팁으로 다음의 4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1. 교과수업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문화유산 영상을 수업 자료로 활용하기. 2. 온라인 답사 여행 : 테마검색카테고리의 지역별 검색기능을 이용해 문화유산 영상으로 다양한 지역 여행하기 3. 쉼, 휴식, 치유 콘텐츠 : K-ASMR, 이미지 문화유산, 문화유산 사계 영상 등 감상하기. 4. 영상 자료 이용 : 고품질 문화유산 영상 자료를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 만들기. 이렇게 다양하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니, 오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구나싶은 생각이 들었다. 많은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는 이용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나의 경우, 주변 문화유산을 찾고 싶었기 때문에 2번의 방법으로 누리집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국가유산채널 누리집에서는 테마 검색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키워드 연관 검색, 교과과정 검색, 프로그램 검색, 지역별 검색 등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었다. 나는 지역별 검색기능을 활용해 내가 살고 있는 주변 지역의 콘텐츠를 둘러봤다. 지역별 검색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련한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 국가유산채널 지역별 검색 기능. 나는 충남의 부여를 클릭해 찾아보았다. 예전에 한번 지나가며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백제의 세번째 수도여서 그런지 곳곳에 옛 백제의 흔적들이 남아있어관심이 가던 지역이었다. 부여 관련 콘텐츠는 32개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문여문여(역사의 문을 여는 문화재 여행)프로그램을 시청해봤다. 국가유산채널 제공 콘텐츠. 역사의 문을 여는 문화재 여행 이라 하여 문여문여라는 제목을 가진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자 두 명이 함께 부여를 여행하는 내용이었다. 두 출연자는 궁남지와 그 안의 포룡정을 방문했는데, 해당 장소에 얽힌 서동과 선화공주의 스토리를 함께 설명해주고 있었다. 어려운 역사 이야기를 로맨스 스토리와 함께 들으니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이라고 소개되었는데 현대와 같은 기술이 없던 옛 시절에 어떻게 연못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주말에 가족들과 간단히 근교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터라, 부여에 직접 방문해봤다. 국가유산채널의 영상을 시청한 후 방문한궁남지. 실제로 방문한 궁남지는 기대 이상이었다. 주말이라 방문객도 꽤 많았는데 가을 하늘과 연못이 어우러져서 그림같은 자연을 즐길 수 있었다. 사진처럼 연못에 하늘이 거울처럼 비춰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풍경도 볼 수 있었다.가족들도 연못을 걸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거대한 연못과, 그 가운데의 포룡정을 만들었는지 신기해했다. 가족들과 연못도 걷고, 잠깐 앉아 이야기도 나누며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었다. 해가 진 후의궁남지. 국가유산주간(10.18.~11.3.)을 맞아 국가유산채널을 둘러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그 영상에 나온 장소를 직접 찾아가보면서 우리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유산이 많은데 즐기지 못하고 있었구나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종종 국가유산채널을 둘러보면서 관심있는 국가유산을 찾아보고 직접 방문해보려고 한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역사와 소중한 국가유산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 꼭 방문하지 않더라도 국가유산채널 콘텐츠를 통해 정말 생생하게 국가유산을 온라인 답사할 수 있으니, 누리집에서 제공하던 팁처럼 다양하게 국가유산채널 콘텐츠를 활용해보기를 추천한다. ▶ 국가유산채널 누리집https://www.k-heritage.tv/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세아 new220723@naver.com
- 영상 독도에 찾아온 가을 독도에 해국이 피었습니다. 바닷가 국화라 이름 붙은 해국은 보랏빛 꽃이 피는 여러해질 이풀이로, 척박한 바닷가 암벽에서도 잘자라 독도의 가을을 화사하게 장식합니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울진군에서는 바람을 기다리는 사람이란 주제로 11월 2일과 3일 수토 문화제를 엽니다. 순풍을 기다리며 호국의 마음을 다진 선조를 기리고, 그 마음으로 지킨 천연보호구역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가치야말로 가장 강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