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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문금융 분야 불공정약관 시정요청
“이 자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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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의료·연금개혁 꼭 완수…더욱 두텁고 촘촘한 ‘약자복지 2.0’ 추진 현재 윤석열 정부는 저출생 대응 포함,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1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5가지 개혁 중 3가지가 보건복지부와 연관돼 있다. 지난 2년 반, 보건복지부의 행보가 정말 숨 쉴 틈 없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년 반 성과로 ▲필수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상생의 국민연금 개혁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총력 대응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를꼽았다. 먼저, 지역·필수의료 보장을 위한 공공 정책수가 신설 등 지불제도를 개편하고, 올해만중증·응급 등 필수 의료에 1조 2000억 원을 투자했다. 2028년까지 국가재정 10조 원에 건강보험 20조 원 이상 집중투자한다는 계획이다. 27년 만에 의대 모집인원을 1509명 확대했고, 간호법 제정으로 진료지원 간호사를 제도화했다. 광역광역응급의료상황실 도입 등 응급의료 이송·전원 체계를 강화하고, 중증진료 중심으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에 착수해 현재 전체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90%인 42개 상급종합병원의 참여를 이뤄냈다. 아울러 상생의 연금개혁을 위해 21년 만에 단일 연금개혁안을 마련했다. 보험료율을 9%에서13%로, 명목소득대체율을 40%에서 42%로 인상하는 것이 주 골자다.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난임 시술 지원 횟수 확대 및 45세 이상 본인부담률 30%로 인하, 지자체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 소득·연령 기준 폐지 등의 노력으로 지난 7월과 8월에는두 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증가세를 이뤄내기도 했다.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를 위해 3년 연속 기준중위소득을 역대 최고로 인상했고,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상향했다. 아울러 노인 일자리 100만 개 돌파, 출생통보·보호출산제 시행 등의 성과도 거뒀다. 정책브리핑은 보건복지부의 주요 성과를 함께 살펴보고 의료·연금개혁을꼭 완수하겠다는 의지및 약자복지에 대한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2년 반 보건복지 분야 주요 성과와 계획.(자료=보건복지부 제공) ◆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주요 정책 및 방향에 대해 알려 달라. 보건복지부는 늘 국민 곁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 반 동안 의료개혁, 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양육부담 경감과 국민연금 개혁, 그리고 약자복지를 역점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왔다. 우선,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 지역·필수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강화 등 의료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저출생 대응을 위해 출산·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연금개혁을 국가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역사적 과제로 인식하여, 개혁 완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최약자를 더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도 강화했다.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돌봄과 간병 등 서비스 복지를 확대했다. ◆ 국민 입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대표 사업을 꼽는다면? 우선,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의대 정원을 27년 만에 확대했다. 또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올해 1~8월 1조 2000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고, ‘간호법’ 제정과 더불어 소아진료체계를 강화했다.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여 2023년 부모급여를 도입했고, 2024년에는 0세의 경우,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세는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했다. 첫만남이용권의 경우, 기존에는 출생순위와 무관하게 200만 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으로 강화했다. 난임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 역시 올해 시술 별(신선/동결배아) 칸막이를 제거하고급여 적용 횟수를 21회에서 25회로 확대했다. 또한, 연금개혁을 위해 지난 2023년 10월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하고, 21대 국회 공론화 과정을 지원했다. 개혁 논의를 촉진하고 기준점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9월, 21년 만에 정부 차원의 단일한 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약자복지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 기준중위소득을 3년 연속 최대 수준으로 인상(23년 5.47% → 24년 6.09% → 25년 6.42%)하고, 올해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7년 만에 ‘기준중위소득 32%’로 상향(기존 30%)했다. 역대 정부 최초로 올해 노인일자리 수 100만개를 돌파하고,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를 도입했다. 2년 반 보건복지 분야 주요 성과와 계획.(자료=보건복지부 제공) ◆ 해당 성과에 대한 체감 효과라고 한다면?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추진을 통해,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1509명 확대했다. 필수의료에 대한 건강보험 투자 강화로, 흉부외과 등 고난이도·고강도 분야의 수가를 집중 인상하고, 지난해 말 지역·안전 등 분만 관련 정책수가를 신설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경우 2022년 8개소에서 올해 12개소로1.5배, 달빛어린이병원은 2022년 35개소에서 올해 97개소로 약2.7배 확대해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완화했다. 또한, 저출생 대응 강화를 통해, 올해 8월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하고, 혼인 건수 역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8월 기준 최대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9년 만에 합계출산율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또 정부 단일안 발표와 대국민 홍보·소통을 통해 연금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보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2024년 9월)에 따르면국민연금 개혁 필요성에 동의하는 국민 비율이79.7%인 것으로 조사됐다. 약자복지 확대로 빈곤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최저생활 수준을 높였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9월 기준 265만 명으로 2022년에 비해 약 26만 명 증가했으며, 생계급여액은 4인가구 기준 2022년153만6000원에서 올해 183만 4000원으로월 29만 8000원 인상됐다. 6년 만에 노인일자리 단가를 인상해(공익형 27→29만 원, 사회서비스형 71만 3000→76만 1000원)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에 기여했고, 567명의 위기임산부 상담과 보호출산(33명)을 통해 아동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으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의료개혁이 화두가 되는 상황에서 의료개혁 추진이 왜 필요한지, 향후 의료개혁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다. 지역 간 의료격차, 필수의료 기피, 비급여 시장 팽창 등 그간 의료체계 고질적 병폐에 대한 지적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시 처방이 아닌 구조적, 근본적 개혁이 필요하다. 의대 증원 등 의료인력 확충을 기반으로 의료체계 정상화와 질적 성숙을 견인하기 위해 향후 5년간 구조개혁을 위한 법·제도 정비와 함께 총 30조 원 이상의 재정투자를 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 8월, 개혁의 실마리를 마련할 4대 개혁과제 중심으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1차 실행방안에 따라 먼저 역량 있는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 시스템을 제도화하여 수급 정책의 전문성과 수용성을 제고하고, 전공의 수련 3대 혁신 등 전공의 수련에 대한국가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의료전달체계 정상화와 지역의료를 재건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이 중증·희귀질환 진료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고 지역의료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하여 지역완결 의료를 구축할 것이다. 세 번째로 필수의료에 대한 충분하고 공정한 보상을 위해 저보상된 필수의료 3000여 개 수가를 인상하여 2027년까지 필수의료 분야 저수가를 완전히 퇴출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환자에게는 충분하고 신속한 권리구제와 의료진에게는 안정된 환경에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상체계 강화 및 의료분쟁조정제도 공신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최선을 다한 진료를 보호하는 형사 체계 법제화를 통해 환자와 의료인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효과적 의료개혁 추진을 위해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방안을 마련하고 의료사고 사법리스크 완화를 위한 입법 등도 연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다. 연내 발표할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는 지역의료 강화, 비급여·실손보험 개혁, 의료사고 형사 특례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쟁점이 많고 이견이 첨예한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의료사고 형사처벌 특례(중과실 중심 기소) 및 보험·공제 확충 등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방안도 의료개혁 특위 논의를 기반으로 구체적 입법 방안 등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쟁점과 이견이 큰 과제들은 공론화 과정과 현장 의견수렴 등 의료개혁 특위 논의 기반으로 합리적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부 이행방안 마련 과정에서도 의료계, 환자단체 등 사회 각계,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수용성이 높고 이행 가능한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금개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복지부에서연금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금 연금개혁이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며, 정부 개혁안의 주요 내용에 관해 설명 부탁드린다. 국민연금은 저부담, 고급여 구조 및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악화로 인해 제도의 지속가능성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2024년 실시한 장기 재정 전망에 따르면 현재 1147조 원(2024년 6월) 규모의 국민연금 기금은 2056년이면 소진될 전망이다. 연금개혁이 지체될 때마다 연간 32조 원의 부채가 늘어나며, 이는 하루 885억 원으로 모두 국민부담으로 돌아가게 된다. 연금개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올해 정부는 21년 만에 연금개혁 단일안을 제시했다. 제5차 종합운영계획, 21대 국회 공론화 논의 내용, 국민 의견 등을 세밀하게 반영하여 개혁안을 마련했다. 개혁안은 지속가능성 확보, 세대간 형평성 제고, 노후소득보장 강화 세 가지 방향성을 담고 있다. 보험료율을 13%까지 인상하는 한편, 기금수익률 제고, 자동조정장치 도입 등을 통해 재정 안정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보험료율 인상 속도 차등을 통해서 청년세대 부담을 완화하고, 국가 지급보장을 명확화하여 제도 신뢰를 제고해 나가겠다.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국민·기초·퇴직·개인연금을 포함한 다층 노후소득 보장체계를 확립하겠다. 크레딧, 보험료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늘리고, 기초연금 인상과 함께 퇴직·개인연금을 내실화하여 실질적인 노후소득 보장 기제로 정립하고자 한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동파 예방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약자복지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인데, 약자복지 강화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은? 약자복지란 자신의 어려움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부터 사각지대 없이 찾아내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복지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 위기청년, 사회적 고립 등 새로운 수요를 촘촘하게 발굴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대내외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약자복지’를 강화해왔다. 약자복지 예산은 2023년 14.3%, 2024년 13.8%로 대폭 증액됐고, 특히 올해 증가율은 정부 총지출 증가율(2.8%)의 4배 수준이다. 그간 추진되어 온 약자복지 정책의 주요 성과로, 먼저 사회적 약자의 두터운 보호를 들 수 있겠다. 74개 복지사업 선정기준인 기준중위소득을 3년 연속 역대 최대로 인상하고, 7년 만에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상향하는 등 저소득층 보호를 강화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형 1:1 돌봄체계 구축(2024년 6월) 등 돌봄 강화, 개인예산제 단계적 도입을 통해 서비스 선택권을 강화할 것이다. 노인일자리 100만 개 돌파, 기초연금 인상 등 소득보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의료-요양-돌봄 연계를 통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생통보제 및 위기임신보호출산제를 도입(2024년 7월)하여 미등록 아동 발생을 방지하고, 디딤씨앗통장을 통한 자산형성 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다. 두번째로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하게 지원을 하고 있다. 취약청년, 고독사 위험군(2024년 7월, 지원사업 전국확대) 등 새로운 복지수요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복지위기알림앱 시행(2024년 6월), 위기정보 입수 확대(34→47종, 2024년 11월), 정확한 주소제공 등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복지제도를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전국민 복지멤버십을 도입하고(2022년 9월)민간기관 연계 복지신청 창구 다양화 등 접근성을 높였다. 향후 더욱 두텁고 촘촘한 약자복지 2.0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 임기 내,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기준중위소득 35% 목표),기초연금 인상(최대 40만 원 목표)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할 것이다. AI 초기상담시스템 도입(2024년 11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고도화하고 신노년·위기청년 등 신수요 대응 확대 및 전국민 돌봄안전망 도입을 추진하겠다. 서울 시내 병원의 신생아실 모습.(ⓒ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향후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및 목표가 있다면? 향후 5년간 국가재정 10조 원 포함총 30조 원을 투자해 필수의료를 확충하고 지역의료를 복원할 것이다.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올해 말 안에 설치하는 등 역량 있는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의료분쟁 조정제도를 혁신하겠다. 내년에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를 도입하는등 지역의료를 재건하고, 생명과 직결된 분야에 건강보험 집중투자(~2028년)를 통해 공정한 보상체계를 확립하겠다.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변화에 더욱 적극 대응하겠다. 내년에 필수가임력 검사 지원 대상 확대(25~49세), 디딤씨앗통장 지원기준 완화(차상위가구), 노인일자리 110만 개 공급 등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한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겠다. 연금개혁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향후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여 개혁 논의를 뒷받침하겠다. 더욱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약자복지도 확충하겠다. 이를 위해 내년에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소득 1억→1억 3000만 원, 재산 9억→12억 원)하고, 의료급여 건강생활 유지비를 2배 인상(월 6000원→1만 2000원)하는 등 저소득층 지원 강화로양극화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 한컷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콘서트 관람도 가능! 관심 있는 전시나 뮤지컬 보고 싶어도 관람료 때문에 고민했던 적이 많아요 그래서 정부가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성년이 된 전국의 19세(2005년생) 청년들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합니다.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시행됐답니다.11월 21일부터는 뮤지컬, 연극 같은 공연과 전시 외에 대중음악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등도 관람할 수 있게 됐어요. ■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선착순) ■ 인터파크, 예스24 에서 ■ 사용은 관람일 기준으로 12월 31일까지예요. 2005년생이라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서 연말, 문화로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청년문화예술패스 자세히 보기
- 여행 [K-로컬 미식여행 33선] (2)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중화풍의 한식, 짜장면 언제? 짜장면은 제철이 따로 없는 음식으로 언제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어디에서? 한국식 짜장면이 탄생한 곳은 인천 차이나타운(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26번길 12-17)이다. 차이나타운에는 고유의 개성 있는 조리법을 자랑하는 오랜 역사의 중화요리 전문점이 모여 있어 취향에 맞는 곳을 방문하면 된다. 윤기가 흐르는 검은색 소스를 면과 함께 비벼서 먹는 짜장면은 중국에서 유래됐으나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된 결과 중화풍의 한식이라는 새로운 음식 장르로 발전되었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어디서나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서민 음식이자, 묵직한 기름 맛과 달달한 맛이 어우러진 짜장면은 한 번 맛보면 또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중독성이 강한 음식이다. 짜장면의 역사 중국어로 자지앙미엔(Zhajiangmian, 炸醬麵)으로 표기하는 짜장면은 1883년 인천 개항 이후 한국으로 전래하였다. 그중에서도 인천 개항장 인근의 청나라 조계지(외국인이 자유로이 거주하며 치외법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정한 구역)가 그 중심지로, 중국 청나라 사람들이 이곳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초창기 짜장면은 밀과 콩을 발효시킨 장으로 소스를 만들고, 돼지고기를 비롯해 각종 채소, 면 등과 함께 비벼 먹는 음식이었다. 소스의 색 또한 검은색보다는 누런색에 가까웠다. 짜장면. 예전 방식의 짜장면(하얀백년짜장). 자지앙미엔이 짜장면으로 명명된 것은, 짜장면의 발상지인 공화춘(1905년 산동회관이라는 간판을 걸고 문을 열었으며, 1912년 공화춘으로 이름을 바꾸었다)에서 한글로 짜장면이라고 표기한 것이 그 시작이라 볼 수 있다. 1950년대부터는 캐러멜색소를 넣은 검은색 춘장이 짜장면의 주요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6·25전쟁 직후 미국이 대량의 밀가루를 한국에 지원하면서 짜장면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1960년대 이후에는 돼지 사육, 양파 생산량 증가, 정부의 혼분식 장려 정책 등의 영향으로 짜장면이 한국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서민 음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짜장면의 역사에 관한 내용은 공화춘이 있던 건물에 자리한 짜장면박물관에서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옛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짜장면박물관. 짜장면의 종류 일반 짜장면. 간짜장. 초기의 짜장면은 일반 짜장면과 간짜장, 두 종류뿐이었다. 둘의 차이는 소스와 조리법에 있다. 일반 짜장면은 식당에서 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손님이 주문하면 면과 함께 가볍게 볶아서 내어주는 방식이며, 소스에 전분물을 넣어 걸쭉한 느낌을 낸 것이 특징이다. 간짜장은 주문과 동시에 소스부터 새롭게 조리하며 춘장, 양파, 돼지고기 등을 함께 기름에 볶아서 내어주는 방식이다. 양파의 아삭한 식감, 돼지고기의 고소한 풍미 등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면 위에 소스를 부어서 제공하는 짜장면과 달리 간짜장은 면과 소스를 따로 제공한다. 탕수육. 사천짜장. 천양유슬짜장. 하얀짜장면. 시간이 흐르며 짜장면은 기본 조리법에 재료에 변화를 주는 식으로 다채롭게 발전했다. 유니짜장은 고기와 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넣는 일반 짜장면과 달리 고기와 채소를 곱게 갈아서 넣으며, 유슬짜장은 고기와 채소를 새끼손가락 길이 정도로 길게 썰어서 넣는다. 중국 사천 지역의 음식처럼 매콤하게 조리한 사천짜장,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을 넣은 삼선짜장도 있다. 2인분 이상의 짜장면을 쟁반에 담아주는 쟁반짜장도 있는데 삼선짜장과 비슷하게 소스에 해산물이 들어가 있다. 짜장면은 어디서 맛볼 수 있을까? 개항기 청나라 조계지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에 방문하면 화교가 대를 이어서 영업하는 오랜 역사의 중화요리 전문점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짜장면을 맛볼 수 있으며 식당마다 고유의 조리법과 대표 메뉴가 다르다는 점이 흥미롭다. 심지어 검은색 춘장이 아닌, 누런 소스를 볶아서 올려주는 옛날식 하얀 짜장면을 선보이는 식당도 있다. 하얀 짜장면은 춘장 대신 중국식 된장(두반장 또는 황두장)을 넣어 조리한 소스를 면과 함께 비벼서 먹는 요리다. 하얀 짜장면이라고 해서 색깔이 하얗지는 않고, 면과 비슷한 색인 누런색을 띤다. 짜장면과 함께 또 다른 중화풍 한식인 짬뽕도 빼놓을 수 없다. 짜장면과 짬뽕은 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된장찌개와 김치찌개처럼 선뜻 한 가지를 고르기 힘들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즐거운 고민을 안겨주는 메뉴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식당에서는 짜장면과 짬뽕을 절반씩 맛볼 수 있는 짬짜면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릇 가운데를 반으로 갈라 한쪽에는 짜장면을, 그 옆에는 짬뽕을 담아서 주기 때문에 두 음식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인기다. 짜장면 조리법(1인분 기준) [일반 짜장] - 재료: 춘장(125g), 돼지고기(150g, 비계 없는 부위), 양파 1개(약 130g 내외), 중식용 냉동면 250g(또는 라면 사리 1개), 식용유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고기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양파를 더한 뒤, 화력을 최대로 해서 더 볶는다. 이어서 춘장을 넣고 볶다가 설탕과 소금으로 적절히 간한다. 양파가 반투명으로 변할 때까지 볶는다. 볶는 사이 면을 삶는다(미리 삶아두어도 된다). 면수는 짜장 소스의 점도를 조절하는 데 활용한다. 삶은 면 위에 완성된 짜장 소스를 얹고, 취향에 따라 오이채나 반숙한 달걀프라이를 더하면 완성된다. [간짜장] - 재료: 춘장(125g), 돼지고기(150g, 비계 없는 부위), 양파 1개(약 130g 내외), 중식용 냉동면 250g(또는 라면 사리 1개), 식용유, 대파(1개, 줄기의 아래 흰 부분), 양배추(250g), 다진 마늘(1T), 설탕(1T), 간장(2T)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중간 불로 가열한다. 식용유가 달궈지면 듬성듬성 자른 채소(양배추, 양파, 대파)를 넣고 부피가 줄어들 때까지 볶아준다. 이어서 돼지고기를 넣고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은 후, 춘장과 마늘을 넣고 볶는다. 설탕과 간장으로 적절히 간한다. 볶는 사이 면을 삶거나 밥을 준비한다(면에 부으면 짜장면, 밥이면 짜장밥이 된다). 취향에 따라 오이채, 반숙한 달걀프라이를 더하거나 오징어, 새우살 등 해산물을 추가해도 된다. 신승반점. 식당정보 [신승반점] 공화춘 창업주인 우희광 씨의 손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돼지고기와 채소를 갈아 만든 달콤한 소스가 매력적인 유니짜장면이 대표 메뉴다. 간짜장처럼 면과 소스가 따로 나오며 반숙한 달걀프라이도 올려준다. 쫀득한 식감의 찹쌀탕수육, 삼선 해물누룽지탕도 인기다.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 전화번호: 032-762-9467- 대표메뉴: 유니자장면 1만 원, 찹쌀탕수육(소) 3만 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 차이나타운 내 위치- 주차장: 없음(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28-12)- 좌석규모: 86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관련정보: 신승반점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 [태화원] 1926년부터 3대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초기에 문을 연 중국집 중 하나로, 여전히 옛 맛을 고수하고 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직접 담근 춘장과 제철 식재료를 함께 볶아 만드는 인천향토짜장은 시판된 춘장으로 만든 짜장면과 확연히 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채식 메뉴도 구비하고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10- 전화번호: 032-766-7688- 대표 메뉴: 인천향토짜장 9000원, 하얀짜장 9000원, 짜장 65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약 270m 거리, 차이나타운 내 위치- 주차장: 있음(13대)- 좌석규모: 240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관련정보: 태화원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 [만다복]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든 백년짜장을 맛볼 수 있다. 이른바 하얀 짜장이라고 부르는 옛날 짜장면의 일종으로 돼지고기, 해산물, 여러 채소와 함께 간장을 기반으로 만든 소스를 면에 비벼 먹는다.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36- 전화번호: 032-773-3838- 대표메뉴: 하얀백년짜장 8000원, 하얀짬뽕 1만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약 320m 거리, 차이나타운 내 위치- 주차장: 있음(8대)- 좌석 규모: 110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관련정보: 만다복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 체험정보 [짜장면박물관] 1983년, 공화춘이 폐업할 때까지 사용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박물관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짜장면의 탄생과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짜장면의 종류와 조리법도 소개한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역사를 비롯해 공화춘과 관련된 자료도 전시되어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14- 전화번호: 032-773-9812- 운영시간: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관(단,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입장권: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군인/경찰 500원, 어린이 무료- 주차 정보: 없음(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28-12)- 관련 정보: 짜장면박물관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민생경제점검 당정협의회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편리하고 감각적인 공간! 대전(大田)하면 성심당과 대전 EXPO가 떠올랐다.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대전 라이콘타운에 다녀온 후에는 한 가지 이미지가 추가되었다. 바로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멋진 창업거점의 모습이다. 지난 10월 10일 개소한대전 라이콘(LICORN) 타운을 소개한다. 대전 라이콘타운. 라이콘(LICORN)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로컬 분야 혁신기업(Lifestyle Local Innovation uniCORN)을 의미한다. 라이콘타운은 소상공인의 창업을 종합적으로 돕는 곳이다. 직접 가보니 여기있는 사무실에 입주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입주기업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개별적인 오피스공간과 함께모든 방문자가 쓸 수 있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공유주방, 회의실 등이 있는 트렌디한 개방형 종합 창업지원센터였다. 11월 현재 세종, 아산, 부산, 대전에 4개의 라이콘타운이 순차적으로 개소하여 운영되고 있다. 라이콘타운은 지역 내 예비창업자,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지역 외 창업을 위해 공간이 필요한 모든 분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다. 설치된 지역에 따라 명칭이 정해져 있을 뿐 라이콘타운은 지역에 한정되지 않는다. 하지만지역별로 이용방법이 다를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방문을 원하는 라이콘타운의 상세 이용정보를 확인하길 권한다. 대전 라이콘타운. 대전 라이콘타운은 대전 신용보증재단빌딩 4~5층에 위치해있다. 밝은 실내가 돋보이는 라이콘타운 안에 들어가니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이 들었다. 도시재생 차원에서 지역 유휴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3년에 대전시와 손잡고 새롭게 구축한 곳이다. 대전 라이콘타운 이용안내. 현재는 예약시스템 구축 중이라 유선 문의를 통해 입주 공간 및 기타 공간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후 지식배움터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여부 확인 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전 라이콘타운 4층에는 창업에 필요한 경영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 회의실과 실시간소통판매방송(라이브 커머스)을 할 수 있는 촬영실(스튜디오), 입주공간이 위치하고 있다. 대전 라이콘타운 4층 교육장. 현재 교육장은 평가회와 같은 행사에 쓸 때가 있다고 한다. 빔프로젝터와 마이크는 물론 회의실 중간에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편리했다. 교육장칸막이가 가벽형태라서 참석인원에 따라 룸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대전 라이콘타운 4층 스튜디오에서 상품 촬영 체험. 촬영실(스튜디오)에는 성능 좋은 카메라가 구비되어 있었다. 그래서 5층 쇼케이스에 있던 상품 몇 개를 가져다가 촬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이 이 곳에서 퀄리티 좋은 상품이미지를 찍으면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대전 라이콘타운 4층 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체험. 더불어 실시간소통판매방송제작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장비를 구축하는 중이었다. 스튜디오를 활용하면 개별 장비 구입 비용을 아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층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업무공간과 입주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협업을 통해 사업영역 확장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공유업무공간과소통 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살펴보니 공간 곳곳에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대전 라이콘타운 입주기업. 대전 라이콘타운에는 현재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을 포함하여 10개사가 입주해있다. 라이콘타운 입주사를 위한 회의실이 마련된 점이 인상 깊었다. 라이콘타운에서는 타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도모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제품 홍보, 개발 및 테스트 시행 등이 가능하다. 라이콘타운을 만들게 된 배경은 이러하다. 지역의 고유·유휴 자산을 활용하여 지역 브랜드화,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할 공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라이콘타운이라는 직(職)·주(住)·락(樂)형 소상공인 혁신허브 형태를 만들어보았다고 한다. 지역 유휴자산 연계와 청년의 지역 체류형 창업 촉진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브랜딩한 공간이다. 기존에는 창업지원을 위한 교육공간이 대부분이었다. 요즘 실정에 맞게 교육·체험+운영의 공유형 공간으로 개편하고, 코워킹스페이스·스튜디오·공방 등을 보유한 복합 창업 공간을 만들었다. 공간을 묘사한 표현이 어렵게 느껴지는데 직접 가서 보면 느낌이 올 것이다. 5층에 위치한 공유주방. 5층에 있는 공유주방. 라면을 활용한 즉석요리를 해보았다. 입주사가 모두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현장 사진을 찍어보니 조명도 좋고 분위기 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 다가오는 연말에 이곳에서 간단한 핑거푸드 요리를 해서 (예비)창업가들의 품평회, 네트워킹 등의 소통이 이뤄진다면 참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질녘의 대전 라이콘타운 5층 공유오피스 모습. 5층 공유오피스의 창가자리에 앉으니 라이콘타운 밖으로 보이는 일몰 풍경이 아름다웠다. 대전 라이콘타운을 방문하기 전에는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고, 가도 되는지도 의문이라 막막한 느낌이 들었다. 직접 가보니 (예비)소상공인을 위해 활짝 열려있는 종합 창업지원거점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어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라이콘타운을 적극 활용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한지혜 soulofaqua@naver.com
- 영상 레드버튼의 주인공?! 배를 탄다면 꼭 확인하세요! 바다에서 배를 탄다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안전장치! 레드버튼!SOS 버튼을 꼭 확인하세요! 안전한 바다를 위해 앵쩡티비와 해양경찰청이 함께 합니다. 이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